신분 도용은 누군가 내 개인정보, 즉 소셜시큐리티 번호, 생년월일, 계좌번호를 손에 넣어 나인 척 사용하는 것입니다. 내 이름으로 크레딧카드를 만들고, 대출을 받고, 세금 환급을 가로채려고 허위 세금 신고를 하고, 의료보험을 몰래 쓰기도 합니다. 개인정보는 기업 정보 유출 사고, 우편물 절도, 피싱 문자, 사기 전화를 통해 새어 나갑니다.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청구서가 오거나, 빚 독촉 전화가 오거나, 크레딧 알림이 뜨는 것이 첫 신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으로 보기: 이런 식으로 속입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제작 · 1:17 영어 영상입니다. 원본 영상 보기
이런 신호를 조심하세요
- 만든 적 없는 계좌나 카드의 청구서, 크레딧카드, 빚 독촉장이 날아옵니다.
- 이유 없이 크레딧(신용) 심사에서 거절되거나 크레딧 점수가 갑자기 떨어집니다.
- IRS에서 내 이름으로 이미 세금 신고가 됐다고 하거나, 일한 적 없는 회사에서 세금 서류가 옵니다.
- 은행 명세서에 내가 하지 않은 출금이나 결제가 찍혀 있습니다.
- 오던 우편물이 갑자기 안 옵니다. 누군가 내 주소를 바꿨을 수 있습니다.
- 회사에서 내 정보가 유출 사고(데이터 유출)에 포함됐다는 통지를 보냅니다.
이렇게 막으세요
- 3대 신용평가사(Equifax, Experian, TransUnion) 모두에 크레딧 동결(credit freeze)을 신청하세요. 무료이고, 내 이름으로 새 계좌를 만드는 것을 막아 줍니다. 필요하면 언제든 해제할 수 있습니다.
- 공식 무료 사이트인 AnnualCreditReport.com에서 내 크레딧 리포트를 확인하세요.
- 소셜시큐리티 카드를 지갑에 넣고 다니지 마시고, 개인정보가 적힌 서류는 꼭 파쇄한 뒤 버리세요.
- 소셜시큐리티 번호는 정말 필요한 곳에만 알려 주세요. "꼭 필요한가요?"라고 물어보셔도 됩니다.
- 매달 은행·카드 명세서를 확인하고, 휴대폰으로 거래 알림을 받도록 설정하세요.
이미 당하셨다면
- 가장 먼저 IdentityTheft.gov로 가세요. 공식 신분 도용 신고서와 단계별 회복 계획을 한곳에서 만들어 줍니다.
- 피해가 발생한 회사에 전화해 해당 계좌를 닫거나 정지시키고, 크레딧에 사기 경보(fraud alert)나 동결을 걸어 두세요.
- 날짜, 통화한 담당자 이름, 주고받은 서류 사본을 폴더 하나에 모아 두세요. 회복에는 시간이 걸리고 기록이 매우 중요합니다.
- 정보가 유출되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범죄입니다.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며, 바로 이런 상황을 위해 회복 절차가 마련되어 있습니다.